들어가서 자동차 말고 딴거 보러 온 사람들 피해서 옆으로 가니 제일 먼저 이게 눈에 띄었다.

서울오토위크 서울오토살롱 서울모터쇼 2010 년 이후로 꾸준히 다닌 나인데 버킷시트 전시 해놓고 앉아볼수 있게 하는건

이번에 처음봄


감격스럽게 앉았는데 감격스럽게도 내 몸이 들어가진다.

사이즈가 두개 있는것 같은데 하나는 조금 남고 하나는 꽉조인다.



근데 아무리봐도 사이즈가 안 써있다.

요 제품이 꽉 조이는 사이즈 인데 이게 소짜인지 중짜인지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옆에 있는 이거보다 더 큰건 대짜인게 확실함, 나같은 국보급 돼지새끼가 남는걸 보면.


어깨쪽 벨트구멍은 둘다 약간 낮더라... 5cm 정도만 위로 올라갔으면....




눈에 확 띄었던 스텔라

그것도 빨간색....


크... 코리안 클래식 좋아





랠리 뛰던 미니... 오버휀다 인상적

작고 짧고 가볍고.... 재밌는 차겠지... 타보고싶다




에스페로, 심지어 수동

어렸을 때 이게 그렇게 멋졌다.

스쿠프 보다 멋지다고 생각 했던것 같다.

이 시절 부터 난 2도어를 안좋아 했던걸까ㅋㅋㅋㅋㅋㅋ




에보와 WRX STi 와 더불어 날 항상 설레게 하는 차




드래그 세팅된걸로 보이는 괴물베르나

이건 몇마력이나 나올까




괴물 터뷸런스

베타 2.0 으로 보이는데 750마력에 70kg.m 란다

세상에....




카트 실물로 처음봐서.... 아닌가? 아무튼 이렇게 가까이는 처음 본것 같다

기억에 카트를 만져본 기억이 없음



이차는 뭘까, 로터스 에스프리 같은데.... 아닌가? 모르겠는데 멋지다.

잘 달릴듯




모터쇼나 오토살롱이나 오토위크를 가면서 케이터햄 차량을 꽤나 많이(?) 봤는데

보닛이 열려 있는건 처음봤다,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다.




저렴한 튜닝 로터로 유명한 KGC 금강 브레이크

카본세라믹 디스크로터 라는데 만져보고 싶었는데 만지지 말라고 써있어서 못만짐....

카본 세라믹 로터 언제쯤 만져보나... 써보진 못해도 만져라도 보고싶네ㅋㅋㅋㅋㅋ




 

클래식 골프, 한국차 일본차 외에는 잘 몰라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너무 멋지다.



이것도 잘 모르겠는데 BMW 인건 알겠다ㅋㅋㅋㅋ 알핀 차량이고 웨건이다 좋다.

역시 자동차 디자인의 끝판왕은 웨건이다, 해치백과 웨건 타입의 자동차는 멋지지 아니 할수가 없다.




드리프트 세팅된걸로 보이는 수프라

보다 보니 뭔가 이상했는데....

어.... 수프라가 컨버터블이 있었나???

엥? B필러 C필러를 잘라내고 걷어낸듯 하다.

뚜따 하고 롤케이지 쳐서 차대를 보강 해놨다.

본격적인 드리프트 머신이고만ㅋㅋㅋ


타각이 엄청나게 큰게 눈에 띄고, 하부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꺾여진 틈으로 조금이나마 볼수 있었다.




완전 JDM 스타일의 IS

흰색 바디에 검은색 보닛 진짜 멋지다.




실제 차랑 진짜 똑같이 만든 RC 카들

와 진짜 멋지다... 특히 갤로퍼



시빅 타입R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7분43초80 의 괴물차

(전륜구동에 후륜 토션빔인데...)

이 차를 한국에서 내눈으로 실체를 보게 될 줄이라곤 생각치도 못했다.

Posted by 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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