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를 갈때면 항상 기대가 됀다.

닛산의 간판모델인 GT-R 을 볼수 있을 꺼란 기대로.

근데 2009년 부터 지금까지 서울모터쇼와 오토모티브위크 를 관람 하면서

딱 한번 GT-R 을 봤는데........ 펜스 쳐져 있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거였다.

근처에도 못가게 함....... 간판 모델을 그렇게 하면 돼나....


그래도 이번엔 370z 라도 밖으로 내줬다.



370z 도 내가 직접 만져본적은 처음이다.



차가 흰색이라 계속 어둡게 나와서 G6의 카메라 전문가 모드로 바꾼뒤에 EV를 올렸는데

너무 많이 올렸다.



다시 찍음.... 내가 생각 하는 이상적인 자동차는 데일리스포츠카 인지라

트렁크의 용량도 굉장히 중요한데.....


음.... 370z 의 트렁크는 처음 보는데 이건 뭐... 어...... 음......




어쨋든 닛산은 볼만한게 이거 하나뿐이더라.

차 안에 좀 앉아보려고 10분정도 주변에서 서성였는데

애기들 둘이 안에 들어가 앉아서 나올생각을 안하더라.

애 부모는 뭐하는지....


아 맞다 개웃기는게 자동변속기다.

370z 인데 이게 뭐하는...

Posted by 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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