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부스터 실제로 처음본다
이차 출시됐을 때 찾아봤는데 역시나 후륜 토션빔이더라.
근데 웃기는건 전기차 버전은 후륜 멀티링크다.
200마력이 넘는 가솔린 버전이 토션빔인데
전기차가 멀티링크? 내입장에선 뭔가 반대로 됀것같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모바히의 후속작으로 양산됄 차량인지
모하비를 토대로한 컨셉카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디자인은 잘빠졌다.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수줍게 내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차 이름이 SP 시그니쳐 인데
스포티지의 냄새가 난다.
스포티지의 후속인지 스포티지를 기반으로 한 컨셉카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좀 디자인이 별로였다.
스팅어를 이렇게 자세히 본건 처음인것 같다.
운전석에 타봤는데.... 4도어 스포츠카라고 하는 판국에
시트포이션이 SUV다, 엄청높다.
머리가 천장을 뚫을것 같다.
미니어쳐, 귀여워서 찍었다.
뜬금없이 프라이드가 있네ㅋㅋ
프라이드도 내가 좋아하는 차중 하나다. 해치백은 소중하다.
리어 토션빔만 아니었다면 가솔린 해치백 수동 찾아 다녔을 녀석.
기아 에서도 튜익스 처럼 파츠를 내놓는다.
K3 GT 의 휠이다, 빨간색 캘리퍼인걸 보니 패키지가 들어간것 같다.
K3 GT 의 해치백 버전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다.
막 출시 됐을 때 알아보니 해치백 버전은 수동이 없고 세단만 수동이 있어서
관심을 껐었는데, 그래도 해치백 인지라 나름 기대는 하고 있었다.
근데 해치백이 좀... 해치백 같지 않은 해치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