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휠과 카본 파츠들



난 N퍼포먼스 카 라길래 뭔가 했는데

시트도 N이 박힌 조절식 버킷이고

브레이크도 처음보는 브레이크인데 N퍼포먼스 라고 써있고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직원한테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을 잘 해줬다.


기존의 튜익스 같은것이 외장 악세사리 위주였다면

N퍼포먼스 라는 것이 이제 새로 생길 예정이고

이 벨로스터N N퍼포먼스는 그것의 쇼카 이다.


여기 적용됀 파츠들이 모두 출시됄지는 알수 없지만 대략 그렇다.



이거는 그냥 벨로스터N에 퍼포먼스 패키지 들어간 브레이크




여담으로 N퍼포먼스의 조절식 버킷이 설치됀 벨로스터N을 타고 최대한 아래로 내려도

주먹 하나 만큼의 헤드룸이 안나온다, 다른 차들에 비하면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한데(손바닥 두개 들어감)

써킷토이 인데 이렇게 높아도 돼나....


순정(?) 벨로스터N의 컨비니언스 패키지가 들어간 시트도 가장 낮췄을 때 손바닥 하나 겨우 들어간다.

직원에게 컨비니언스가 안들어가고 수동 조절 시트여도 시트의 높이가 같느냐고 물었더니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교육 받을때 전동시트여도 더 높아지진 않는다고 배웠다고 친절히 알려줬다.


까짓꺼 버킷시트로 바꾸면 됀다.

자! 이제 돈만 있으면 됀다!


여러모로 벨로스터N은 현대차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가장 완벽한 선택일수 밖에 없다.

나의 자동차에 대한 기준에도 가장 잘 들어 맞는다.


사실 제일 완벽한건 i30N 인데 꿩이 없으면 닭으로....




에브리데이 스포츠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도전과 재밌는 차를 만들겠다는 시도를 나는 응원한다.


빠른차는 필요없다, 나는 스트레스 없이 싸고 재밌게 타는 차가 좋다.

그리고 한국 사정에서 거기에 가장 잘 맞는건 현대차고.

Posted by 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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