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서나 볼수 있었던 포니를 네이버 부스에서 보네ㅋㅋㅋㅋ

하긴 이것보다 더 귀한 포니 픽업을 예전에 전기학원 앞에서 담배 피우고 있는데 운행해서 지나가는걸 목격 한적도 있다.



테슬라 모델S, 이것도 진짜 여기서 보게 될줄 몰랐다.

평생 모터쇼에서 못 볼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네이버 에서 개발중인 자율주행차 인데

글세,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부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인지라.


항상 자율주행차에 대해 기대 하는 사람들 한테 하는 얘기 인데.



자율주행중에 사망 할만한 사고를 피할수 없는 상황이 왔는데

인도로 올라 타서 세명의 사람을 치고 깔아 뭉개서 죽이면

차 주인이 살아 남을수 있고


차 주인이 차와 함께 그냥 사고 나면 차주인 한명만 죽고

인도 위의 보행자 3명은 멀쩡히 살아 남을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차 주인은 1명이고 보행자는 3명 이니까

컴퓨터는 1명이 죽는게 낫다고 계산 하지 않을까?


자동차는 뻑하면 사람을 죽일수 있는 기계다.

그 기계에게 사람의 생명을 가르는 윤리적 선택을 맞기겠다고?

계산으로 나온 단순한 숫자로 행동하는 컴퓨터 에게 내 목숨을 맞기겠다고?


세상 모든 자동차를 자율주행차로 바꾸던가.

자율주행차 전용도로를 만들던가.

아니면 자율주행차는 기술발전의 좋은 예로만 두던가.

Posted by 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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